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글정윤강 작가가 주 5일, 월~금 00시(자정)에 연재하는 판타지 웹소설이다. 본 작품은 로그라이크 RPG 게임인 ‘던전 앤 스톤’을 플레이하던 중 게임 속 세상에 바바리안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개와 세계관

이 소설의 세계는 마법과 여러 종족이 존재하는 멸망해가는 세상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게임 속 세상에는 이미 던전 앤 스톤을 플레이 했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고 그렇게 빙의해 들어온 사람들은 게임 속 주민들에게 악령 취급을 받으며 빙의한게 들킨 순간 바로 처형 당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악령(지구인)인걸 숨긴채로 살아가게 된다.

두개의 큰 집단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라프도니아’라는 왕국에서 살아가는 집단이고, 다른 하나는 지하도시에서 살아가는 ‘노아르크’라는 집단입니다. 노아르크에서는 악령(지구인)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살아가는 편이며 범죄자들이 많다.

시스템과 캐릭터

겜바바(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에는 정수라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몬스터를 처치하게 되면 극악의 확률로 몬스터의 정수가 드랍되게 된다. 이 정수를 먹게 되었을 때 몬스터의 스킬과 특성을 배울 수 있게 되고 스탯이 올라간다. 정수는 레벨에 따라 최대로 먹을 수 있는 갯수가 제한된다.

작중에서는 주인공의 지능이 높은 편이라 전투씬이 단순하지 않지만, 또 어떨 때는 진짜 바바리안이 되어 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이 개그 요소로 작용한다.

리뷰와 감상평

소설을 읽다 보면 피식 거리는 부분이 많은데 아무래도 이 소설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댓글 창이 아닐까 싶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독자들은 뇌가 바바리안에 절여진 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바바리안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목과 표지 때문에 무슨 무지성 야만인이 싸우는 이야기 인 줄 알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읽다 보면 세계관은 작은 편에 속하는데 대신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소름끼칠 정도로 잘 표현되어 있고 알면 알 수록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해관계 속에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수준급이다.

결론

본 소설은 판타지와 게임 빙의물, 그리고 미궁물이 결합된 퓨전 판타지 장르로, 여러면에서 신선한 매력을 자랑한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스토리 텔링, 그리고 깊이 있는 캐릭터와 세계관이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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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독점]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독점 표지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글정윤강 작가가 주 5일, 월~금 00시(자정)에 연재하는 판타지 웹소설이다. 본 작품은 로그라이크 RPG 게임인 '던전 앤 스톤'을 플레이하던 중 게임 속 세상에 바바리안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URL: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6037518

작성자: 글정윤강

편집자 평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