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만나게 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이자와 아즈사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그녀는 원래 세계에서 과로사로 삶을 마감하게 된 후, 다음 세상에서는 철저히 느긋하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천사의 제안을 받아 ‘불로불사’를 선택하게 되었고, 또한 소금 같은 필수품들이 필요하니 언덕 위의 집에서 한적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천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17살의 불로불사 마녀로 환생한 그녀는 이제 새로운 세상에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느긋한 삶, 슬라임과 함께

그녀는 언덕 위의 집에서 느긋하게 살면서, 가끔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슬라임이라는 최약의 몬스터를 잡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300년이 흘러가게 되었는데, 그녀는 모험가 길드에서 능력치를 책정해본 결과, 슬라임만 꾸준히 잡았더니 레벨이 MAX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불로불사 마녀의 이야기입니다. 일에 치여 죽었던 자신을 반성해서 다음 생에는 철저히 느긋한 일상을 살기로 결심한 그녀는, 전력으로 슬로 라이프를 누리기 위해 300년 동안 슬라임 사냥과 약초 채집만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그녀의 소심한 생활은 그녀의 스테이터스가 알려지고 난 후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평범하게 지내려 했는데…

스테이터스가 공개된 후부터는 그녀의 생활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녀의 편히 살고 싶은 의지와는 상관 없이, 그녀는 먼치킨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그녀는 여전히 철저하게 평범하게 살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대부분의 먼치킨 장르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자신의 강대한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능력을 철저히 숨기고 평범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온갖 착각과 해프닝 끝에 그녀는 비일상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먼치킨이 전력으로 평범하게 지내려는 상황을 그려낸 가벼운 전생 판타지물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리뷰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에 어떠한 사람이 올린 리뷰를 보면, 이 작품은 보통의 먼치킨 장르와는 달리, 주인공이 강대한 능력을 발휘하거나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능력을 숨기려고 노력하며 평범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가볍게 읽기 좋은 수준의 작품으로, 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평범하게 지내려고 하지만, 온갖 착각과 해프닝 끝에 비일상에 휘말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이 소설이 여러분에게 맞는 선택일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표지

여러분이 만나게 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이자와 아즈사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그녀는 원래 세계에서 과로사로 삶을 마감하게 된 후, 다음 세상에서는 철저히 느긋하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천사의 제안을 받아 '불로불사'를 선택하게 되었고, 또한 소금 같은 필수품들이 필요하니 언덕 위의 집에서 한적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천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17살의 불로불사 마녀로 환생한 그녀는 이제 새로운 세상에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URL: https://page.kakao.com/content/51358614

작성자: 모리타 키세츠

편집자 평가: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