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는 김다함 작가님의 로판 장르의 웹소설입니다. 살인미수까지 저지른 책 속 악역에 빙의한 주인공이 공작 영애답게 놀고먹으며 살아가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로 계획이 틀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불꽃의 악마 테오하리스를 불러내지만, 이 악마는 불만이 많고 성가신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선택의 여지 없이 이 악마와 종신계약을 맺게 됩니다.
이 작품은 2018년부터 연재되어 2021년에 완결된 웹소설로, 본편 150편과 외전 6편, 특별외전 8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작품의 매력
이 웹소설은 주인공의 이브리아 오베론이 원래는 그냥 편안하게 놀고 싶었지만, 불꽃의 악마 테오하리스를 소환하면서 마도구 재료를 발견하고, 와이번도 길들이고, 성검도 뽑으면서 점점 일이 많아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생활은 더욱 복잡해지지만, 이 과정에서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와 만나게 되며, 그녀의 삶은 훨씬 더 풍요로워집니다. 이 작품은 고구마 없는 개그물로, 대형견 해리를 보며 웃으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주요 에피소드
이 작품은 몇 가지 주요 에피소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브리아가 놀고 싶은데, 그녀의 생활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라이터용으로 불렀던 악마 해리는 그녀만의 댕댕이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성검 덕분에 이브리아는 차기 왕 선정 권한을 받게 됩니다.
다음에는 이브리아가 태양신의 심장 조각들을 모으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브리아는 이 과정에서 이곳이 책 속이 아닌 또 다른 현실 세계임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태양신이 만들어 놓은 강제꽃길(성검의 주인, 엘프의 길잡이, 웨어울프들의 영웅 등)을 걷게 됩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해리가 국왕을 죽이고 이브리아와의 계약이 파기되는 상황을 다룹니다. 하지만 태양신 솔의 심장을 모두 모은 이브리아는 소원으로 국왕을 살려 해리를 구원합니다. 어차피 일해야 할 신세, 이브리아는 국왕이 되기로 결심하고 수도를 옮기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는 김다함 작가님의 로판 장르의 웹소설입니다. 살인미수까지 저지른 책 속 악역에 빙의한 주인공이 공작 영애답게 놀고먹으며 살아가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로 계획이 틀어지는 이야기입니다.
URL: https://page.kakao.com/content/51528055
작성자: 김다함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