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 작가의 장편 힐링 로맨스 판타지 <에보니>를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로맨스 장르를 따르며, 신데렐라식의 고전적인 내러티브를 보여줍니다.
목차
작품 개요
“에보니”는 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 에보니 보냐크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어느 날 자신에게 후견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석방되어 대공의 성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그녀는 오자마자 허드렛일을 하게 되거나 지하에 감금당할 줄로만 알았습니다. 혹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너무나도 상냥한 저택의 고용인들과, 자꾸만 그녀의 마음을 건드리는 수상한 대공, ‘단테 보르드 슈나이더’였습니다. 그로 인해 어둠만이 가득했던 에보니의 삶은 곧 찬란함으로 바뀌기 시작하는데요. 그녀는 이 이상한 저택에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요?
작가 정보
작가 ‘자야’는 사람들이 잠든 새벽에 혼자 깨어 있는 걸 좋아하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언제나 글을 씁니다. 글 쓰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하며, 그중 제일 좋은 건 글을 쓰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로맨스 장르의 참신한 접근
“에보니”는 로맨스 소설에 빠지지 않는 ‘신데렐라’ 형식을 따르지만, 작은 디테일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변화를 준 작품입니다. 위기에 처한 여성을 환상 속에만 존재할 것 같은 왕자가 구해주고 서로 사랑에 빠지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중간 중간 예상치 못한 전개와 작가의 필력이 몰입도를 높이고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듭니다. 여자 주인공의 성장해가는 모습, 현실을 직시하는 성격, 남자 주인공의 시크하지만 다정한 성격 등으로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한층 더 생동감 있게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특징
“에보니”는 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에보니 보냐크’가 대공의 저택에 머물면서 생기는 사건&로맨스를 다룬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읽으면 읽을 수록 기대가 됩니다. 이 작품은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126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에보니

자야 작가의 장편 힐링 로맨스 판타지 <에보니>를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로맨스 장르를 따르며, 신데렐라식의 고전적인 내러티브를 보여줍니다.
URL: https://page.kakao.com/content/49745554
작성자: 자야
4.3